Saturday, June 18, 2016

어떤 종류의 자산을 유산(Estate) 으로 물려줄 는 것이 상속인들에게 혜택이 있나요?


지난 가수 프린스의 예를 들어서 유언장   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이번 글은 어떤  것을  유산으로 설정할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 보겠습니다 자산에는 크게 현금으로 즉시 전환 가능한 유동(Liquidation)자산과 비유동 자산으로 구분할   있습니다.
유동 자산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첫째, 현금과 은행 계좌(Checking  Account) 이자/ 배당금 수익을 창출하는 CD, 저축 계좌(Savings Account) 투자 주식 등과 같은 투자 금융 자산 있습니다.  둘째, 본인의 은퇴 이후를 대비해 가입했던 노후 연금 계좌(IRA)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생명 보험이 있을 경우, 이는 본인 사망 이후에 본인의 자산이 효과적으로 수혜자에게 흘러 있는 훌륭한 유산 자산이 있습니다.   

비유동 자산의 대표적인 것은 부동산입니다.   예로 있는 것은 투자나 임대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토지, 상업용 임대 건물, 임대주택 등과 생활/ 거주하는 주택과 같은 주거용 부동산 입니다.

 위의 유동/비유동 가지 범주에 해당되지 않는 자산도 있습니다만약 회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자신의 사업 경영권 지분 주식을 유산으로 설정할 있고, 책이나 노래 음반과 같은 저작권도 유산으로 있습니다.

유산으로 물려 자산을 설정할 중요한 것은 자산의 금액 규모가   일회용 성격의 자산(: 생명 보험) 중요하지만, 꾸준히 배우자나 자식들(상속인; Beneficiary)에게 현금을 있는 지속적 성격의 자산의 편입 비중도 고려해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해당되는 것은 임대 부동산과 저작권, 이자/ 배당 수익을 주는 투자 금융 자산 있습니다.

  저작권의 경우 보통의 일반인들은 소유하기가 힘듭니다. 지난 번에 소개한 프린스가 남긴 유산 가장 자산은 그의 주택이나 은행 계좌와 같은 것이 아니라 어쩌면, 음악 저작권이 그의 가장 유산이 있습니다. (; Greedy) 오른 뉴잉글랜드 쿼터백인 브래디(Tom Brady)  최근에 발간한 요리 (가격: $200) 저작권 이나 브래디 모자와 같은 상표권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작자나 작곡가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는 위에 언급한 로열티(royalty) 수입을 물려 없습니다. 따라서, 유산 설정 임대 부동산과 투자 금융 자산과 같은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있는 자산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사진 출처: Google.com

2)          참고: IRS Bulletin-Estate Tax

3)            Estate Trust 대한 글은 05/05/16, 06//27/14 04/27/14블로그(raymondaccountingblogspot.com)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포스팅은 개인적 블로그이지만, 혹시 포스팅 글들을 게재하실 때에는 Raymond accounting. Blogspot 라는 인용 출처를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질문 사항이 있으면,raymondacctaxblog@gmail.com 메일주십시요.


Sunday, May 8, 2016

최근에 숨진 가수 Prince 의 유산은 누가 가져 가게 될까요?

‘Purple Rain’라는 히트곡을 불렀던 유명한 가수프린스(Prince) 주전에 갑자기 사망하게 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그가 유서 (Will)없이 죽는 바람(intestate)에 그의재산  $250 Million(한국 돈으로 약 2 5백억원) 을 누가 가지게 될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주(State)마다 유서없이 사망한 경우에 따른 상속의 순위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순위는사망자의 배우자와 자식들에게 돌아 갑니다.   이때 배우자는 법적으로결혼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동거인이나 친구 또는 이혼한 배우자는 일반적으로 상속의법적인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프린스는 정식 배우자와 자식이 없기에 아무도 이 1순위에 해당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2 순위는 형제들 입니다. 이 경우 프린스의 여동생에게 상속의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하지만최근에 자기가 프린스의 배다른 여동생(Half-Sister)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그것이 진짜인지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까지도 상속자들이 나타 나지 않거나,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았을 때에는주 정부인 미네소타가 그 유산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세금적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에합법적인 상속자가 나타 나서 그의 유산을 가져 가게되는 경우가 발생 할 수있습니다. 이때 그 상속자는 프린스가 사전에 유서나 Estate Trust를 설정해 놓지 않았기에 약 17%( 주 정부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으로 간주함), $43 Million(한국 돈으로약4백억원) 을 상속세로 납부해야 합니다따라서, 상속자들을 생각하고, 어느 정도의 재산이 있는 경우 미리 유서를통해 Estate Trust를 설정 해 놓는 것이 과도한 세금 납부를 피하는 방법일 것 이라 생각합니다.
 
1)       사진 출처: Associated Press
 출처: legalzoom.com
2)        Estate Trust 대한글은 06//27/14 04/27/14 블로그 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3)       이 포스팅은 개인적 블로그이지만, 혹시 이 쪽 포스팅 글들을 게재 하실 때 에는 Raymond accounting. Blogspot라는 인용 출처를 명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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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12, 2015

네일 살롱은 임금 보증 보험 본드를 꼭 사야 하나요?

앤드류 쿠모 뉴욕 주 지사는 최근 네일 살롱 종업원 보호를 위해, 업주들은 106일까지 반드시 임금 보증 보험 본드(웨이지 본드, Wage Bonds)에 의무 가입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출처: 9 2일자 뉴욕 일보)
이 법안에 따르면 2~5인의 종업원을 둔 업주부터 웨이지 본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가입해야 할 보험액 규모는 25000달러~125000달러에 이릅니다.
이 법안의 목적은 업주가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도주하거나, 재산을 빼돌리고 발뺌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험금 규모는 사업장 규모와 종업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25명의 풀타임 직원을 둔 업소의 경우, 보험 규모는 최소 25천 달러이고 업주는 매년 이의 3 – 5%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내야 합니다.

아래 표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의해야 점은 본드를 사는 게 아니라 해당 본드의 프레미엄 금액을 보험 회사에 매년 지급해야 하는 것입니다.

종업원
본드 금액
요율
본드 프레미엄 금액
비고
3 미만
$   25,000
5%
1,250
w-2 캐쉬 지급 종업원 포함
3 - 10
$   40,000
5%
2,000
w-2 캐쉬 지급 종업원 포함
11 -25
$   75,000
5%
3,750
w-2 캐쉬 지급 종업원 포함
26 이상
$ 125,000
5%
6,250
w-2 캐쉬 지급 종업원 포함

l  보험 요율은 5% 가정 .
예를 들어 종업원 5명인 업소의 경우 $40,000 본드에 대한 프레미엄 $2,000 보험 회사에 매년 지급하는 것입니다.

뉴욕 주는 정부가 선정한 9개의 보험회사를 조만간 네일 살롱에 제시하고 보험 가입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또한 106 이후에 뉴욕 주는 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할 것이며,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벌금을 부과하거나, 영업 정지를 포함한 처벌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뉴저지 주도 뉴욕 주의 영향을 받아 이와 유사한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 이 포스팅은 개인적 블로그이지만, 혹시 이 쪽 포스팅 글들을 게재하실 때에는 Raymond accounting. Blogspot 라는 인용 출처를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질문 사항이 있으면, raymondacctaxblog@gmail.com로 메일을 주십시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일까요?

지난 일요일 밤에 했던 덴버 브롱코스(Denver Broncos)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Patriots)의 경기는 저의 예상대로 덴버 브롱코스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30-24로 승리하였습니다. 브롱코스가 승리한 요인은 지피지기(知彼知己) 전략을 사용한 데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미식 축구(National Football League)용어로 바꾼다면, 지피(知彼; 상대 팀의 장단점 파악-> Game plan 수립) 지기(知己: 자기 팀의 장단점 파악-> Play book 활용)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이치에 절대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스포츠세계에서도 절대 강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10승 무패를 자랑하였던 패트리어츠도 2주전에 효현이가 포스팅한 것처럼 버팔로 빌즈(Buffal Bills)의 렉스 라이언(Rex Ryan)이 이미 그 파해(波解)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다만, 그 것을 어떻게 적절한 시점(Timing)에 사용하는 가가 관건이었던 것이지요. 1)

저의 생각으로는 브롱코스의 전술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패트리어츠 쿼터백인 브래디(Brady 압박 전술: 끊임없이 브롱코스 수비수들이 브래디의 패싱(passing) 공격을 차단하는 전술(Pass rush)을 이용했습니다. 특히 본 밀러(Von Miller)의 역할이 컸습니다.
둘째, 패트리어츠 타이트 앤드(Tight End (2)) 그로코스키(Gronkowski) 차단 전술: 11 대인 방어에 치중해 그에게 가는 패스를 차단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셋째, 러닝(Running)공격 전술의 다양화: 브롱코스는 이를 위해 지역 블러킹(Zone blocking)과 투타이트 앤드 대형(Two Tight End Set (3)) 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두 개의 전술은 과거 브롱코스 큐비악 감독의 스승이었던 마이크 새년(Mike Shanahan) 감독이 패트리어츠를 패배시켰을 때 즐겨 쓰던 방식입니다. 결국 연장전 승부를 끝마치게 했던 것도 이 두 가지 대형을 이용한 러닝 공격이었습니다.

어제 일요일 밤 경기는 눈 속에서 치러졌던 경기여서 양 팀 모두 체력 소모가 컸던 시합이었습니다. 다만 진 팀은 그 타격이 더 심하게 가겠지요. 아마도 패전 팀인 패트리어츠는 그 여파가 향후 약 3경기 정도까지 지속되지 않을 까 예상합니다. (즉 앞으로 남은 3경기 패배 예상)

어느 팀이나 시즌 중에는 주요 부상자자를 안고 가야 하기에 감독의 역량이 이 때에 발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또는 팀 사정에 따라 주워진 자원의 효율화(Resource Optimization-> Playbook 수정) 나 효율적 자원화(Optimized Resource-> FA 계약 이나 대체 선수 발굴) 전략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가 관건이겠지요?

1) 이 날 경기는 눈이 오는 관계로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소모가 심해지는 시합이었습니다. 지속적인 러닝(running) 공격으로 상대방의 힘을 소모시키고, 연장전에 승부수를 띄운 큐비악의 전략/전술의  승리였습니다.
 
2) 타이트 앤드(Tight End): 공격진에 속한 선수로 주로  키기 크고 몸무게가 중후한 선수들이 이 포지션을 소화하합니다. 단거리 패스  공격에  주로 이용되지만 때로는 러닝 공격 시 상대방 수비수를 차단하는 역할도 합니다. 

3) 투타이트 앤드 대형(Two Tight End Set) 두 명의 타이트 앤드를 배치하는 대형입니다. 한 선수는  패싱을 캐치(catch) 하고 또 다른 선수는 쿼터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로는 두 명  모두 패싱을 캐치하거나, 러닝 공격 시 리드 블러커 (blocker) 역할을 합니다.  

4)이 포스팅은 개인적 블로그이지만, 혹시 이 쪽 포스팅 글들을 게재하실 때에는 Raymond accounting. Blogspot 라는 인용 출처를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질문 사항이 있으면, raymondacctaxblog@gmail.com로 메일을 주십시오